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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통장이란 


 
오늘은 CMA통장 단점, 개설할 수 있는 은행 및 통장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저도 상당히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는 방법인데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에는 예적금용도보다는 CMA통장은 입출금이 가능하니 여기에 비상금을 넣어두고 운용합니다.

 

 

CMA통장이란

 



자산관리계좌 (資産管理計座, 영어: cash management account, CMA)라 부릅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매일 나옵니다. 이것의 개념은 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을 증권버전으로 옮겨왔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증권사 상품이긴 하지만 예금이 보호되므로 원금 손실이 되지 않으며 종금형 CMA는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해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물론 예전에 증권사가 문을 닫은 경우도 있으므로 가능한한 탄탄한 증권사에 맡기거나 아니면 자신은 단 1원도 손해볼 수 없는 타입이라면 종금형 CMA를 이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RP형 CMA라는 RP-CMA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대부분 국공채 등의 우량채권을 기반으로 하여 비교적 다른 상품보다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유형은 아래사진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CMA통장 개설가능은행 



국민은행 KB증권이 가능하고 농협은 NH증권,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이 가능합니다. 

 

 



CMA 통장 금리비교 



금리가 사실 은행마다 거의 비슷합니다. 대부분 1.15% 전후로 보시면 되겠으며 송금수수료와 출금수수료 면제인 CMA를 고르는 것이 좋고, CMA 통장 추천을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수료 등의 편의성을 따진다면 주거래은행에 연동된 증권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CMA통장 단점



1. 수수료 발생: 증권사별로 수수료 등급이 다릅니다.
2. 영업지점: 은행보다는 사실 영업지점이 적어서 실제로 방문해야 할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가끔 보안카드 같은 것이나 비번 분실 이외에는 간 적이 없어 이 점은 패스입니다.
3. 원금손실 우려: 종금형 CMA 빼고는 원금보장이 안 됩니다. 

 

CMA 통장 만드는 방법 

 



1. PC나 모바일 앱을 이용합니다. 신분증만 있다면, 그리고 본인이라면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분증을 사진으로 미리 찍어야 해서 역시 신분증이 필요하고 제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위해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2. 증권사에 직접 방문합니다.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고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3. 은행을 통해 가입하는데 은행들 중 증권사 업무까지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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