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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싹 사용방법
오늘은 모두싹 사용방법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작물을 기르고 있어서 모두싹 효능이 있나 한 번 사볼까 싶어 알아보면서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모두싹은 다들 잘 알다시피 작물의 촉매제로 유명합니다. 실제 후기에 의하면 빨간 모두싹을 사용했더니 2회 뿌리니 꽃이 한 가지에 50개 약 400개까지 피었다고 합니다.
먼저 모두싹 사용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싹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최대한 모두싹을 사용하기 전에 작물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작물들이 자랄 수 있게 하는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싹 빨간색과 녹색의 차이
녹색 유기농 모두싹, 빨간색 4종 복합 모두싹 2가지가 있습니다. 모두싹 안에는 유황이 들어있으며 물질결합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서 칼슘 이동을 도와주어 운반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영양소를 운반해주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친환경 관행이면 빨간 색, 유기농이라면 녹색을 쓰시면 됩니다. 빨간색과 녹색 모두싹 둘 모두 유황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모두싹 사용방법
모두싹은 병해충을 관리하기 위한 자재입니다. 주성분은 황이 15% 이상이며 보조제라는 것이 80% 정도 들어있습니다. 아래 설명해드릴 것은 녹색 모두싹 기준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 후 2년입니다.
사용방법은, 발생 초기에 7일 간격으로 3회 경엽처리를 분사해주시면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대나무는 발병초 7일, 배추는 15일 뭐 이런 식으로 차이가 있으니 기르는 작물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10회 이상 흔들어 사용해야 하며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사용해야 합니다.
또 사용 전에 소량 테스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후에 점점 더 넓혀가는 것도 좋습니다.
또 다른 제품과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되고, 고온시간대를 피하여 아침 저녁 서늘한 시간에 뿌려줘야 합니다.
녹색 모두쌍의 경우에는 약해 시험 작물은 오이 상추 고추 토마토 수박입니다.
또한 악효시험의 경우에는 바나나 딸기 수도 대나무 감나무 시금치 마늘 수박 멜론 등 다양한 작물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어느 해충이나 곰팡이에 강한지도 적혀 있습니다.
또한 물 250배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희석을 적게 하다보면 희석배수는 250배라는 것을 잘 못 지킬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모두싹 유튜브에서 사장님이 설명을 하셨듯이, 절대로 적정량 이상으로 넣어주시면 안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잎이 부서질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사람이 칼슘이 아무리 좋아도 많이 먹으면 무리가 있듯이 마찬가지로 주의사항을 잘 들으시고 적정량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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