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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 중도 해지
오늘은 월세 중도해지 이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살다보면 월세 1년계약 중도해지를 비롯해 임차인 월세 계약 중도 해지, 임대인 월세 계약 중도 해지뿐만 아니라 상가 월세 계약 중도 해지 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월세 계약은 보통 1년 또는 2년으로 많이들 계약을 하시는데요. 대부분 집주인보다는 세입자가 먼저 해지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이 만일 월세 2년치를 다 지불하라는 요청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칙적으로는 계약 만기까지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으며, 임차인은 계약 만기까지 월세 납부를 해야 됩니다.
따라서 이에 따라서 집주인이 협조를 해주지 않을 경우도 생길 텐데요. 이 경우에는 중개업소를 낀 후 세입자를 찾는 게 좋습니다.
만일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임차인이 월세를 납부해야 하거나 보증금을 일부 빼고 돌려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 말고 다른 세입자를 구해주고 나가는 것입니다.
다만 이 때는 세입자를 구했을 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임대인 대신 본인이 지불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급한 경우에는 집주인과 협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상적으로 집주인에게 3개월치 월세를 지급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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