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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하는 방법 경험담
오늘은 재테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원래 평소에 제가 관심을 가진 분야이기도 해서 술술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돈을 불려 재미를 본(?)경험이 더러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분들이나 아니면 평범한 회사원분들, 대학생 분들 모두 재밌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래보다는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참고로 이 포스팅을 돈을 받고 하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간혹 포스팅을 읽다보면 지나친 광고로 이걸 사면 무조건 부자된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그런 상품은 없고 무조건 본인의 공부만이 있을 뿐입니다.
1. 고정지출 정리 - 특히 핸드폰요금
재테크를 한다는 마음을 먹은 것 자체로는 매우 행운인 일입니다. 왜냐면 돈은 시간을 먹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먼저 고정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고정지출이 많으면 모두 도루묵입니다. 먼저 핸드폰 통신 사이트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SKT, KT, 엘지 유플러스 중에 한 개거나 기타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요금제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기존에 추가해놓고 해지 안 한 쓸데없이 돈 나가는 요금제가 있는가, 아니면 내가 통화는 적게 하는데 데이터만 많이 써서 데이터 때문에 돈을 많이 내고 있는가 등등 말입니다.
SKT는 통화량이 적고 데이터만 쓴다면 T데이터쿠폰이라는 게 있어서 이걸 쓰면 통신료가 한 달에 몇 만 원 이상 절약됩니다.
그리고 알뜰폰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알뜰폰이란 SKT나 뭐 그런 다른 통신사의 빠른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절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폰입니다. GS25 알뜰 요금제, 엘지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등등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데요.
2. 실비로 나가는 고정지출 정리
추가적으로 한 달 고정지출로 실비보장에 들어가는 돈 등등을 내실 텐데요. 이런 것들도 리모델링해주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입원일당 같은 돈은 내가 한 달에 몇 천 원씩 내지만 그거 받아봤자 내는 돈 대비 혜택이 별로입니다.
이런 건 과감히 삭제하는 게 좋죠. 아마 담당자 분은 갖가지 회유로 이건 손해다 어쩐다 하면서 해지하지 말라고 하시겠지만 전 압니다. 이건 저한테 이득이고 담당자에게만 손해입니다.
3. 적금 말고 투자에도 눈 돌리기
보통 우리가 적금만 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권사에도 눈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주식! 그거 무조건 돈 잃는 거 아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욕심을 버리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상한선을 정해 매도하면 손해나지 않습니다.
또 요즘엔 주식 위험 분산을 위해 펀드도 있고, 그 펀드의 위험 분산을 위해 ETF나 인덱스 펀드도 많고요. 그것도 걱정되시면 채권에 투자하셔도 됩니다.
그런 것도 너무 무섭다 싶으시면 증권사에서 좋은 상품으로 대표적으로 CMA가 있습니다. CMA는 원금보장도 되면서 하루마다 이자를 줍니다.
4. 세금 정책 및 정부 정책에 관심 가지기
세금 절세 방법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또 본인이 몰라서 놓치는 복지 정책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한 달 월급이 50만원인데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꽤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 오래된 차를 폐차하려고 한다면 정부에서 폐차지원금이라는 것도 줍니다. 이런 걸 잘 이용하면 쏠쏠히 세금절약이 가능하겠습니다.
또 직장인 연말정산 같은 경우도 어떻게 몰아주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니 자세히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돈의 흐름에 대한 공부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난 경제 그런 거 잘 몰라.. 하시는 분들, 공부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이 포스팅을 읽으신다는 것 자체가 문맹이 아니라는 뜻이고 현대 문명인 인터넷을 수단으로 좋은 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뜻이니까요.
5. 수동적 소득에 눈을 돌려라+수익의 다각화
수동적 소득이란 내가 일을 안 해도 알아서 들어오는 돈을 말합니다. 요즘 PASSIVE INCOME이라고 많이들 말하지요. 여기에는 부동산에서 나오는 돈이나 저작권료 등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잠을 자면서도 돈을 버는 법을 강구하지 못하면 평생 일해야 된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얼마나 이 수동적 소득이 중요한지 아실 것입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뿐만 아니라,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시스템 한 번만 셋팅해두면 나중엔 관리만 해주면 됩니다.
또 이렇게 돈이 나오는 구멍을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로 분산시킵니다. 예를 들면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 + 강의를 하신다면 강의료 + 부동산 소득+ 특허권료 뭐 등등 이렇게 말입니다.
그럼 전 비빔냉면 먹으러 가야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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