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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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 장단점

ppabbp 2020. 7. 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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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 장점 및 단점

오늘은 장기렌터카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신차 장기렌터카 단점을 포함한 선수금 및 가격비교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 테니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먼저 신차를 리스로 할지 렌트로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먼저 번호판이 다른데, 장기 렌트의 경우는 하, 허, 호 등으로 번호판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만약 장기 렌트로 가입을 한다면 내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 과실 사고가 날 때 자동차 실비 할증이 전혀 없게 됩니다.

또 월에 납부하는 금액이 다른데, 장기렌트카는 세금 부가세 등 모든 요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자동차 리스는 부가세도 없습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리스가 싸지는 않으나 렌트에 비교하여 어쨌든 세금 항목이 다소 빠지게 됩니다.

취급차종의 차이도 다릅니다. 장기렌트카는 5인승 LPG 차량까지 가능하며 우리가 익히 흔히 아는 아반떼, 소나타, 그렌져, K5 시리즈나 SM7 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리스에서만 가능한 차종이 있는데 화물이나 승합차 그리고 벤이 있습니다.

장기렌터카 장단점 - 단점

그럼 다음으로 장기렌터카 단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먼저 번호판이 하, 허, 호이기 때문에 혹시나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분들이라면 불편함을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가 자신의 자산으로 잡히지 않고 렌터카 회사 명의로 잡히게 되기 때문에, 내가 차량을 소유했다는 증거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점을 악용하여 편법으로 탈세를 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네요...

그리고 네비게이션이나 하이패스 같은 기본 옵션이야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만약에 차량 도색을 바꾸거나 엔진 개조 등 자신의 취향 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쨌든 렌터의 개념이니 빌리는 것으로 보시는 게 맞는 것이지요.

또 렌탈사의 뵤험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내 운전 경력에는 산정이 되지가 않습니다.

장기렌터카 장단점 - 장점

하지만 위와 같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점 또한 너무 많기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차로 구입하는 것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아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살펴보면 무리해서 할부로 신차를 구입하여 허덕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기렌터카는 남들의 이목보다는 내가 정말 중요시여기는 가치에 중점을 두는 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초기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장기렌터카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알아서 자동차 뵤험 가입을 해놓기 때문에, 이용 고객에게 따로 또 같은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용요금 안에 이 금액이 미리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단체로 가입했기에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내가 원하는 기간에만 차량을 이용할 수가 있고 처분이 용이합니다. 중고나 폐차 처리를 하게 되면 이에 소유되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는 내가 차를 타다가 질렸다 싶거나 반납하고 싶다면 그냥 바로 반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타보고 싶던 드림카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있는 커다란 장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어차피 사자마자 감가상각 때문에 차량 가격은 내려가게 되는데, 렌터카의 경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게 됩니다.

렌터카 회사에서 점검 및 관리를 해주므로 유지보수에 대해 내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시간적 측면에서 커다란 절약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결론적으로 말하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장기렌터카를 많이 이용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시고 발품도 팔아보셔서 더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각 회사 별로 매달마다 프로모션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아무데서나 구매하지 마시고 특판할인 프로그램을 찾아주시는 게 더 이득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